영광군이 오는 16일 설 연휴기간의 편안한 명절 분위기 조성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설 명절 안전문화운동 캠페인>을 전개한다.

캠페인은 고향을 찾는 귀성객을 대상으로 “즐거운 설명절은 안전점검에서부터”와 “안전한 설보내기 안전생활 이렇게”, 영광군을 알리기 위한 “아름다운 영광”등 리후렛 1,000부를 서해안 고속도로 영광 톨게이트에서 배부한다.

또 버스터미널 등 5개소에 현수막을 게첨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점검 생활화를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이번 캠페인은 영광군과 새마을운동영광군지회, 영광소방서, 시민안전봉사대 등 안전관리 유관기관에서 50여명이 참여해 귀성객을 대상으로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길 되세요!”라는 당부의 말과 함께 홍보물을 배부할 계획이며 군 관계자는 “설을 맞이해 집을 비울때는 주변시설을 반드시 점검하고 사전 안전점검으로 안전하고 편안한 설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