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5일까지 6개 업체 9개 품목 선보여
영광군에서 생산되는 우수 농수특산물 수출시장 개척을 위해 일본 직판행사를 개최한다.오는 8~15일까지(8일간) 일본 신주쿠와 요코하마에서 한국교민들을 대상으로 6개 업체의 제품에 대한 직판행사를 갖고 농수특산물 홍보와 수출상담을 하게 된다.
이번 일본 농수특산물 직판행사에 참가하는 업체는 염산농협의 천일염, 유명수산의 굴비와 갈아만든 고추장 굴비, 영신식품의 젓갈, 옥당바이오식품의 모싯잎송편과 개떡, 팥찰시루떡, 허브뱅크의 허브베게, B.S(주) 바이오샐리코의 함초등 6개 업체에서 9개 품목이 선을 보이게 된다.
신주쿠 직판행사는 오는 9~11일까지(3일간) 신주쿠 K-mart에서 열리게 되며 13일에는 요코하마 타카치호 세븐매장에서 개최하게 된다.
또한 영광군은 판촉행사 기간 동안 참가업체와 함께 현지에서 수출상담을 비롯해 신문사와 TV 및 라디오 등 메스컴을 이용한 기자회견 및 녹화 촬영을 실시하며 농수특산품 홍보에 전념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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