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해안도로 주변, 묘량면 아기탄생 기념식수 눈길

이날 행사에는 200여명의 공직자가 참여한 가운데 사계절 푸르름을 잃지 않고 꽃이 피는 동백나무 334그루와 화사한 봄을 알려주는 철쭉4,500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또한 묘량면(면장 이진선)은 19일 올해 자녀를 출생한 덕흥리 정수진씨 등 두가정을 방문해 아기탄생을 축하하는 기념으로 희망과 결실의 상징인 감나무를 심었다.
그리고 법성면(면장 이정규)도 16일 대덕산 등산로 주변에서 사회단체 임직원 등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넝쿨장미 500본의 묘목을 심는 등 곳곳에서 나무심기가 전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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