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경찰서(서장 박동남)가 지난 17일 휴업중인 영광읍 소재 모 유흥주점에서 남녀 혼성으로 상습 도박판을 벌인 11명을 상습도박 혐의로 붙잡았다. 이들 도박 피의자들은 일정한 직업이 없는 가정주부 등 남녀 혼성으로 전남·북 일대를 돌아다니며 수천만원의 판돈을 걸고 상습으로 도박판을 벌인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중 6명에 대해서는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광21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