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수협 창립 45주년 맞아 새어업인상
백수읍 하사리에서 한일양만장을 경영하고 있는 김성호씨가 지난 2일 서울 송파구 수협중앙회에서 열린 수협 창립 제45주년 기념식에서 새어업인상으로 산업포장을 수상해 화제가 되고 있다. 산업포장을 수상한 김성호씨는 어업인들과 함께 늘 고민하고 자신이 봉사할 수 있는 일을 스스로 찾아 어업인 소득증대에 헌신적으로 봉사했으며 복지어촌건설에 앞장서 왔다.
또 신규 브랜드 상품을 개발하는 등 조합사업에 선도적으로 참여한 이력이 돋보인 공로다.
백수청년회장을 맡고 있는 김 씨는 양만수협 대의원과 백수어촌계장, 영광군농축수산물위원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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