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한농연 반대성명 발표

의회는 "지난해 6월부터 추진해 온 한미FTA 협상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국민들의 삶의 총체적인 국면에 막대한 영향력을 행사할 전망인데도 정부에서는 국민적 합의 없이 일방통행식으로 협상을 추진해 왔고
특히 한미FTA 추진으로 농업부문에 가장 큰 타격이 예상되는데 지역경제의 상당부분을 농업에 의존하고 있는 우리 군으로서도 막대한 피해가 예상된다"며 결의문을 9명 전의원 만장일치로 의결했다.
또한 영광군농업경영인연합회(회장 김상훈)도 이날 한미FTA반대 성명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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