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태권도협회(회장 조영기)가 지난 3월27~28일 양일간 나주실내체육관에서 제36회 전국 소년체육대회 전남 대표선수 선발전을 가졌다. 이날 조영기 회장은 공정한 판정만이 태권도의 미래를 밝게 할 수 있으며 좋은 성적을 거들 수 있기 때문에 심판원들의 공정한 판정을 강조했다. 대회 결과 남자초등부에서는 순천북초등학교가 선전하고 남자중등부에서는 순천이수중학교가 두각을 나타냈다. 또 여자중등부에서는 전남체육중학교가 4체급을 석권하는 쾌거를 획득했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광21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