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호인 체육회 주축 대회마다 발로 뛴다

행사시작 1시간 전에 도착한 참가팀은 현수막 부착과 행사장 주변 홍보물 배부, 참가선수 영광마라톤 홍보조끼 착용 등 다양한 홍보를 펼쳤다.
특히 이날 선수로 참가한 관내 동호인들중 5km부문에서 박관현씨가 남자 1위의 영예를 안았으며 박진현씨가 4위 윤영안씨가 13위, 하프코스에서도 안태용씨가 7위를 차지해 주목을 받았다.
영광군체육회는 참여 열기 확산을 위해 관내 유관기관과 사회단체는 물론 영광향우들에 대한 메일, 문자메시지 전송과 4월22일 함평나비마라톤대회, 화순고인돌마라톤대회 등 타 지역 대회에 참가해 접수마감인 5월12일까지 참가 홍보에 전력 질주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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