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와 어촌간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어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도시민과 어업인 상호 이해증진 및 상생기반을 구축하고자 어촌사랑자매결연 운동과 관련해 홍농계마어촌계와 한국전기안전공사광주·전남본부가 어촌사랑 자매결연을 17일 맺었다. 이날 자매결연식은 홍농읍 계마리 어촌회관에서 한국전기안전공사 본부장을 비롯한 30여명의 직원과 어촌계원 및 수협 관계자 등 1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광21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