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대 청년회 읍사무소 등 노인공경 잇따라

홍농읍자원봉사대(대장 김예순)와 읍사무소 직원들은 홀로 사는 노인세대를 방문해 카네이션을 달아주고 굴비, 떡 등 정성스럽게 마련한 위문품을 전달해 어려운 어르신들의 외로움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홍농읍청년회(회장 이승헌)는 관내 사회복지시설인 사랑의 집 등 3개시설과 만수경로당을 방문해 준비한 음식으로 다과상을 차려 어르신들을 접대했다.
홍농읍은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2일부터 8일까지 옥당골 결연가족 찾아보기를 추진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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