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재형 후보를 포함해 2명의 후보가 출마한 가운데 선거권자 238명중 212명이 투표(89.1%)한 결과 김재형 후보는 154표를 얻어 58표를 획득한 상대후보를 따돌리고 당선의 영예를 안았다.
양만수협은 뱀장어 양식업자를 중심으로 설립된 전국단위 조합으로 광주광역시에 본소를 두고 있으며 개인사업자 229곳, 법인 9곳 등 전체 238명으로 구성된 조합이다.
1953년생인 김재형 당선자는 조선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조선대 대학원에서 행정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주요 경력으는 전라남도의회 의원과 수협중앙회 이사 겸 감사를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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