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군남종고 졸업 전남체신청 소속
영광출신의 전남체신청 이홍연 인력계획과장이 16일 서기관으로 승진했다. 1973년 군남종고를 졸업한 이홍연씨는 78년 총무처 7급 공채로 합격, 79년 제주우체국에서 첫 체신업무에 발을 들여 놓았다.
85년 전남체신청으로 발령받아 그동안 줄곧 전남체신청 소속으로 근무하며 97년 사무관으로 승진한 이 씨는 그동안 체신부장관상(84) 국무총리상(91년) 정보통신부장관상(99년) 등을 포상받았다. 가족으로는 부인 장형순씨와 2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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