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산면, 고사목 잡목 제거 염산면(면장 한행석)이 면소재지와 신성리를 동서로 가르며 자리잡고있는 봉덕산 등산로를 깔끔하게 일제 정비했다. 주민 건강증진과 여가활용을 위해 지난 1998년 개설된 봉덕산 등산로는 로프와 계단 등이 설치됐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숲이 우거지는 등 등산에 어려움이 초래돼 정비에 나서게 된 것. 이에 따라 염산면은 고사목과 잡목을 제거하고 이미 설치된 로프의 안전성을 확보하는 등 등산시설에 대한 일제정비를 통해 쾌적하고 깨끗한 지역만들기에 앞장섰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광21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