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총연맹 아동센터 위문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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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광21
  • 승인 2007.05.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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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연한가지아동센터 그룹홈 학생 초청
한국자유총연맹 영광군지부(지부장 박영배)가 어머니포순이봉사단(회장 나순희)과 함께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19일 대마면의 연한가지지역아동센터, 그룹홈 어린이들과 센터봉사자 등 30여명을 초청, 불갑사에서 자연보호캠페인과 함께 학용품 등을 전달했다.

이날 초청행사에서는 박영배 지부장이 학용품과 간식으로 먹을 수 있는 과자 등을 준비해 전달했으며 여성회원은 밥과 과일 등을 준비해 참석한 어린이들과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박 지부장은 이날 학생들에게 "어려운 상황에서 공부하지만 밝은 표정을 읽지 않는 모습이 대견스럽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관심과 사랑을 갖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연한가지지역아동센터는 결손가정어린이 등이 생활하고 있고 지역의 어려운 어린이들이 모여 공부하는 그룹홈으로 이뤄져 생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