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상이군경회 영광지회(회장 서유현) 미망인회 유족회 등 3개 단체 회원 120여명이 오는 6월6일 현충일을 앞두고 정화활동을 펼쳤다. 16일 실시된 이번 정화활동은 현충탑 주변의 잡초제거와 쓰레기 수거 등으로 진행됐다. 또 최근 관광객의 발길이 잦은 불갑수변공원과 내산서원 정화활동도 함께 실시하며 행사 후에는 회원들이 모두 참여한 가운데 점심을 나눴다. 이날 서유현 회장은 "깨끗한 지역건설을 위해 회원 모두가 나라 사랑하는 마음으로 일상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부탁했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광21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