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29일, 체조 농구 태권도 육상 4개 종목 40명 출전

문찬웅 학생은 3월27~28일까지 나주에서 열린 전국소년체육대회 전남대표선발전에서 대표선수로 선발돼 이번 금메달을 획득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우승에 자만하지 않고 더욱 열심히 운동에 임해 더욱 큰 선수로 성장해 지역을 빛내는 인물이 되고 싶다"고 각오를 다짐하는 문찬웅 학생은 영광초 5학년때부터 태권도를 시작해 꾸준히 성장가도를 달리고 있다.
내년 영광고로 진학해 태권도선수의 길을 향해 매진할 계획인 문찬웅 학생은 지난 5 18대회에 출전해 은메달을 획득했으며 오는 6월9일 전라남도교육감기 태권도대회를 앞두고 다시 맹연습에 들어갔다.
이번 전국소년체전에 체조 농구 태권도 육상 등에 영광지역 초 중학교 40여명의 학생이 대표선수로 출전했지만 문찬웅 선수를 제외하면 아쉽게도 메달을 획득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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