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부터 확대시행
영광군이 그동안 농협에서만 실시하던 지방세 자동납부서비스를 오는 6월부터 국내 모든 시중은행과 우체국으로 확대해 시행한다.이번 지방세 자동납부 확대시행으로 앞으로는 농협이외에도 국내 시중은행은 물론 우체국과 수협, 새마을금고, 신용협동조합 등에서도 지방세 자동납부가 가능, 납세자들의 납세편의를 크게 도모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방세 자동납부를 이용하려는 납세자는 본인이 거래하는 금융기관이나 읍면사무소에 비치된 지방세 자동납부신청서를 작성·제출하면 된다.
자동납부대상 세목은 정기분으로 부과되는 면허세, 자동차세, 재산세, 균등할 주민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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