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자활후견기관(관장 정기철)이 지난 26일에는 낙월면 안마도에서 저소득 2가구에 대해 집수리를 추진했다. 이번 실시된 집수리는 안마도에서 88여년동안 거주한 어르신의 낡은 집의 도배와 장판교체, 씽크대 교체를 실시했고 이웃 어르신의 부엌출입문 교체, 세면실 칸막이, 화장실 문 등을 보수했다. 영광군위탁사업으로 지난 3월2일부터 실시하고 있는 저소득층 집수리사업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의거 수급자가구의 주거환경을 개선해 삶의 질을 높이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광21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