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31일, “호국영령의 숭고한 정신 기립니다” 영광경찰서장(서장 박동남)가 지난달 31일 육군 제31사단 3대대 임시봉안소를 방문해 6·25전사 호국영령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호국경찰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박동남 서장은 3대대 임시봉안소 종사자를 만나 노고를 격려했으며 향후 DNA감식 등 추진사항에 대해 논의하며 유해발굴 사업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상호 협력체계를 견고히 하기로 했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광21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