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읍 장애인체육대회 손님맞이 철저
영광읍 장애인체육대회 손님맞이 철저
  • 영광21
  • 승인 2008.09.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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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연 담당 선수단 사전방문 애로청취
영광읍(읍장 서택진)이 오는 9~10일까지 2일간 영광스포티움에서 열리는 제16회 전라남도 장애인체육대회 준비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영광읍은 장성군선수단의 결연 담당으로 서택진 영광읍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사전에 장성군선수단을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고은주 단장(장성군지체장애인협회장)은 “여러 해 동안 장애인체육대회에 참여했지만 해당 군에서 참가선수단을 직접 방문해 불편사항을 점검하기는 처음”이라며 “영광군장애인체육대회 행사에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영광읍은 주변 환경정비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