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이 지난 5월29일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건치아동선발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영광군치과의사협회 후원으로 치아관리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해 건치아동 8명을 선발했다.
건치아동은 우식관계와 교합, 치열상태, 치아청결도, 얼굴정면과 측면 등 종합적으로 기준을 설정해 심사했다.
대회결과 ▶ 대상 김슬기(불갑초) ▶ 최우수상 백승헌(영광초) ▶ 튼튼이상 김도희 김시온(대마초), 대광호 이가연(영광중앙초), 나권우 박주아(영광초) 학생이 각각 선정됐다.
보건소 관계자는 “매년 구강보건의 날에는 군민의 치아관리를 위해 거리캠페인은 물론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