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하나되는 번영회 되겠다”
“모두 하나되는 번영회 되겠다”
  • 영광21
  • 승인 2018.03.15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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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28일, 묘량면번영회장 이·취임식 성료

묘량면번영회가 지난 2월28일 제6·7대 회장단과 감사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김명원 부군수, 강필구 의장을 비롯해 기관·사회단체장 등 100여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에서 제6대 오재용 회장이 이임하고 제7대 김흥중 회장이 취임했다.
김흥중 신임회장은 “어려운 시기 번영회장직을 맡게 돼 어깨가 무겁지만 그러기에 더욱 역대 회장단 선배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이런 때일수록 민주적인 소통과 회원간의 깊은 신뢰관계 구축이라는 기본에 집중해 모두가 하나되는 묘량면번영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취임식에는 김흥중 신임회장을 비롯해 김일남, 정정기 감사 등 27명의 임원진이 함께 취임했으며 지역주민들 모두가 함께 하는 뜻깊은 시간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