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가 13일 정기인사를 단행한 가운데 군서출신 한동희 향우가 장흥군 부군수로 자리를 옮겼다. 지난 1980년 공직생활을 시작한 한 향우는 의전업무를 비롯해 해양·농정, 경제정책 관련부서를 거쳤다. 영광지역에는 지난 2005년 2월 사무관으로 부임해 낙월면장과 의회 전문위원을 역임했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광21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