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량면새마을부녀회(회장 김사순)가 묘량면과 함께 지난 7일 추석을 맞이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묘량면새마을부녀회는 귀성객들이 산뜻한 기분을 느낄 수 있도록 매년 추석맞이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해 왔다. 이날 회원들은 고속도로에서 나와 묘량으로 진입하는 도로에 버려진 빈병과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깨끗한 환경조성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광21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