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산면 복지사각지대 발굴 ‘앞장’
염산면 복지사각지대 발굴 ‘앞장’
  • 영광21
  • 승인 2019.03.21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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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염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

염산면(면장 박노은)이 14일 염산면사무소 회의실에서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첫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신규위원 간 인사를 시작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운영세칙을 현실에 맞게 개정했다.
또 올해 사업계획을 협의하고 지역 복지자원과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 복지문제 해결을 위해 위원들과 다양한 의견들을 나눴다.
염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위원들을 중심으로 통합사례관리의 중요성을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다.
박노은 면장은 “소외된 이웃을 발굴하고 관내 봉사단체와 연계해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최대한 지원해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으로 염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더욱더 활성화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