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성면(면장 이효순)이 22일 노인사회활동 참여자를 대상으로 소양교육과 간담회를 실시했다.
영광경찰서의 협조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노인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35명이 참석해 교통사고 사전 예방수칙, 작업 중에 발생 가능한 안전사고, 미세먼지 단계별 대응요령을 알기 쉽게 진행됐다.
법성면에서는 어르신들의 안전한 사회활동참여와 건의사항 청취를 위해 분기별 1회 교육과 간담회를 실시하고 있다.
이효순 면장은 “어르신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남은 기간 활동을 무사히 마무리하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