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의견 대변하는 의정활동 ‘호평’
군민의견 대변하는 의정활동 ‘호평’
  • 영광21
  • 승인 2019.11.14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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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물 가격보장 토론회·기업간담회도 계획

영광군의회(의장 강필구)가 지역 현안사업에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며 군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군의회는 12일 읍사무소에서 영광군 주요농산물 최저가격 보장 지원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농산물의 가격 안정성이 취약해지는 가운데 주요 농산물 가격을 안정적으로 보장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또 오늘(14일) 대마산단과 군서·송림농공단지 입주기업 대표들과 연달아 간담회를 갖고 군정·기업지원시책 홍보와 애로사항 등을 청취할 예정이다.
강필구 의장은 “기상이변 등으로 농산물 수급과 가격 불안정이 이어지고 있으나 정부는 산지폐기 등의 단기적이고 임시방편적인 대책만 내놓고 있다”며 “농산물 가격안정제 등의 입법활동을 통해 군 차원의 지원정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