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편의 위한 쾌적한 관리 최선”
“주민 편의 위한 쾌적한 관리 최선”
  • 영광21
  • 승인 2020.08.20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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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기 공중위생업소 대상 집중점검 

영광군이 성수기 공중위생업소 228곳을 대상으로 위생·안전관리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에서 목욕업소는 저수조 청소(반기 1회), 레지오넬라균 검사(매년 1회)를 실시하고 숙박업소는 에어컨 필터 및 저수조 청소(반기 1회), 객실·침구 등 청결 유지와 소독 실시 여부, 청소년 혼숙, 기타 위법사항 등을 살폈다. 
또 집단 감염의 위험도가 높은 이·미용, 목욕장에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포스터를 부착해 다수가 이용하는 공중위생업소에 집단감염이 발생되지 않도록 홍보했다.
군 관계자는 “주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공중위생업소의 위생·안전관리를 여름철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계도 및 점검으로 쾌적한 업소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