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장터·동반성장몰 ‘NO 마진·배송료·수수료’
전남도와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농가를 돕기 위해 나섰다.
전남도에 따르면 이번 특판행사는 도가 운영중인 온라인 쇼핑몰 <남도장터>와 중소기업유통센터의 <동반성장몰>을 통해 24일부터 9월23일까지 진행된다.
특판 제품은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영광, 구례, 곡성, 담양, 나주, 화순, 함평, 장성 등 도내 8개 시군에 소재한 347곳 입점업체 3,603개 제품을 대상으로 NO마진, NO배송료, NO수수료로 판매된다.
전남도 관계자는 “전남 농수축산물의 판매에 어려움이 있을 때 소비촉진 특판행사를 통해 농어가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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