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적인 업무 처리로 귀감 올해 1호 ‘친절공무원’
모범적인 업무 처리로 귀감 올해 1호 ‘친절공무원’
  • 영광21
  • 승인 2021.03.12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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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정·최하나·안정룡 주무관 등 3명 선정

영광군이 지난 5일 2021년 제1회 친절공무원에 도시환경과 조희정, 재무과 최하나, 안전관리과 안정룡 주무관 등 3명을 선정해 표창했다.
이번에 선정된 친절공무원은 주민과 동료 직원들의 칭찬과 내부기여도 등을 종합 검토해 각 부서에서 후보자를 추천하고 동료 직원들의 설문조사와 공적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됐다.
특히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여러 어려움 속에서도 신속·친절한 민원처리와 모범적인 업무 처리로 타의 귀감이 되며 주민과 동료들의 칭송이 자자하다는 평이다.
김준성 군수는 “친절공무원 선정은 직원들에게 자부심을 심어주고 조직내 친절 마인드를 공유해 대민 친절도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군민을 섬기는 친절·감동 행정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면서 시상자들을 격려했다.
한편 영광군은 귀감이 되는 친절공무원 사진을 군청 현관과 민원실에 게시하고 조직내 친절분위기를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또 민원담당 공무원에 대한 친절교육 강화, 신속한 민원처리를 위한 민원처리 마일리지제와 온라인 실무심의회 운영 등 신속하고 친절한 민원행정서비스구현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