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장철수·김용식)가 7일 4차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개최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회의는 1차 특화사업으로 채택된 폭염대비 냉방기 지원사업 결과에 크게 만족했다.
또 2차 특화사업으로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주민의 안전을 책임질 수 있는 ‘안전바 설치’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위원들은 “협의체가 서로 협력해 주변에 도움이 필요하지만 지원받지 못하는 위기가구와 저소득 계층을 대상으로 복지 사각지대가 없도록 더욱더 연계 활동하는 데 앞장서서 활동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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