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읍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추진하는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16개 마을 중 9개 마을이 사업을 완료하는 등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꽃길 조성 7곳(상촌마을 등 6곳), 마을 모정 정비 1곳(조양마을), 우편함 교체 1곳(한성마을)이 사업을 완료했다.
또 마을 화단 정비 및 꽃길 조성사업 6곳(신정마을 등 5곳)과 벽화마을 조성 2곳(평산마을 등 1곳)에서는 으뜸마을 추진에 마을주민 모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희종 읍장은 “아름답고 활기 넘치는 백수읍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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