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경순·최종근)가 지난 9일 홀몸 어르신과 저소득 취약계층 20세대에 삼계탕 나눔행사를 가졌다.
지난 4월부터 매월 다양한 제철반찬을 지원하고 있는 대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8월 복날을 맞아 무더위로 지친 어르신들을 직접 방문해 영양 가득한 삼계탕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최종근 위원장은 “올여름 찜통더위로 온열질환에 취약한 어르신들 걱정이 많았는데 직접 찾아뵙고 삼계탕을 전달하게 돼 보람이 크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나눔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