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서면(면장 정회덕)이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지난 1일부터 경로당을 순회하며 폭염 피해 예방활동을 하고 있다.
여름철에 흔히 발생하는 온열질환과 식중독에 취약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주방 위생수칙 준수 및 야외활동 시 유의사항, 냉방기 사용, 경로당 적극 이용 등을 홍보했다.
일몰 후에도 경로당 상시 개방을 안내하는 등 최근 전남도와 군에서 50%씩 부담해 각 경로당에 냉방비 30만원을 추가로 지원하는 냉방비 지원책을 설명하고 냉방비용 걱정 없이 시원하고 쾌적한 경로당을 유지하도록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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