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민과 향우가 하나되는 ‘대마면민의 날’ 개최 
면민과 향우가 하나되는 ‘대마면민의 날’ 개최 
  • 영광21
  • 승인 2023.08.24 11: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마면(면장 김경순)이 지난 18일 대마초에서 주민과 향우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6회 대마면민의 날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행사는 태청농악대의 신명나는 길놀이 공연과 대마초 학생들의 댄스공연, 태청사랑팀의 부채춤공연 등 주민들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과 놀이경연, 면민화합 노래자랑, 연예인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주민화합과 지역발전에 기여한 노회선씨에게 면민의 상, 노환으로 거동이 불편한 부친을 극진하게 봉양한 박래군씨에게 효행상을 수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