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이 지난 7일 유관기관과 시민안전봉사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마미해수욕장에서 제137차 안전점검의 날 행사와 병행해 여름철 물놀이 사고예방을 위한 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여가활동 인구의 증가로 많은 피서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피서객들에게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고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광21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