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S(주)의 봉사활동은 어려운 환경속에서 꿋꿋이 생활해 나아가는 지역주민과 지역공동체 생활문화를 정착시켜 지역사회와 기업의 공생공영의 계기를 마련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미지 제고 일환으로 전개됐다.
집고쳐주기 봉사을 받은 영광읍 남천리 김 모(35)씨는 장애로 인해 몸이 불편한데도 중학교에 재학중인 두자녀를 성실히 뒷바라지하고 있지만 주거환경이 매우 열악한 상태해 KPS(주) 직원들이 도배 장판 교체, 전기보일러설치, 지붕누수 보수, 씽크대 교체, 컴퓨터기증 등을 받았다.
정광석 영광읍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해 준 KPS(주) 전직원들에게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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