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의회 최병만 전문위원
지난 1일 전남도 인사에 따라 영광군으로 발령 받은 최병만 전문위원. 전남도 복지여성국 담당을 지내다 영광군의회 전문위원으로 자리를 옮긴 최병만 전문위원은 “발령 받은지 얼마 안돼 아직 전체적인 영광분위기를 파악하지는 못했지만 생기와 활력이 넘치는 지역 같다”며 “수려한 자연환경을 바탕으로 한 관광자원과 무한한 잠재력이 내재된 영광군에 근무하게 된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하고 전문위원으로서 의회운영의 내실을 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 전문위원은 1962년 충남 홍성에서 출생해 1990년 여수시 여서동사무소에서 7급 공채로 공직에 첫발을 딛어 도청 도로관리사업소, 경제통상국, 축산기술연구소, 기획관리실, 해양수산환경국, 행정지원국을 거쳐 2007년 7월 사무관으로 승진, 전남도 복지여성국에서 근무해 왔다.
최 전문위원은 부인과 슬하에 3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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