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주) 영광원자력본부(본부장 심규열)가 한국전력 영광지점과 국내 최정상급 성악가들이 참여하는 주민초청 무료 클래식 콘서트를 17일 오후 4시30분 한전문화회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문화예술을 통한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문화성장을 위해 마련됐다. 유럽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성악가 바리톤 우주호씨와 WMF 음악친구들 등이 출연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공연을 선보인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광21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