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산림조합 조합장 선거를 앞두고 정용재씨가 단독 출마해 당선이 사실상 확정됐다. 영광군산림조합은 지난 11~12일 양일간 후보자 등록을 실시했지만 정용재씨만이 단독출마 해 무투표 당선을 결정했다. 정용재씨는 오는 23일 영광군선거관리위원회에서 당선증을 교부받을 예정이다. 정 씨는 영광군체육회 상임부회장을 지냈고 글로리영광추진위원회 집행위원장을 맡아 활동하고 있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광21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