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유인촌 문광부장관 공옥진씨 위문
영광읍 교촌리 예술연수소에 생활하는 공 씨는 1998년 뇌졸중으로 한차례 쓰러졌고 2004년 공연을 마치고 나오다 두번째로 쓰러진 뒤 왼쪽 몸이 마비돼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이 같은 소식을 들은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은 공 씨를 깜짝 방문해 위로했다.
이날 정기호 군수는 유 장관에게 공 씨의 무형문화재 등록과 20억원이 소요될 유물전시관 건립을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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