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푸른간병공동체 김공순 대표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100만원의 성금을 기탁해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김공순 대표는 지난 11월 기초생활수급자로서 자활사업에 참여해 성공을 거둬 보건복지가족부 장관이 수여하는 자활명장상을 대한민국 최초로 수상한 바 있다. 전달된 성금은 전라남도 공동모금회를 통해 영광군의 저소득층 생계비 및 긴급의료비 등으로 쓰일 계획이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광21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