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영광군협의회가 지난 4일 관내 시설을 찾아 이색적인 송년행사를 치렀다. 이날 회원 50여명은 푸른동산에서 김장담그기를 비롯해 준비한 노래반주기와 책, 운동기구, 양말 등 선물을 전달했고 정성껏 마련한 음식으로 점심을 함께 하며 훈훈한 시간을 가졌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광21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