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래 회장 / 민주평통영광군협의회
새해 아침이 밝았습니다. 여러분의 가정마다 기쁨과 축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다사다난했던 한해는 우리에게 많은 변화를 남기고 조용히 저물어갔습니다.
지난해 좋은 생각을 실천하는 결단과 용기로 크고 작은 변화의 소용돌이 속에서 우리 모두는 힘을 합했고 손에 손을 맞잡고 전진했습니다. 서로를 사랑하고 용서하며 자랑스러운 영광, 잘사는 영광 건설에 동참했던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미래는 좋은 생각을 가진 자의 시대’ 라는 말과 같이 우리들의 삶은 각자의 생각에 따라 달라집니다. 이 각각의 생각들은 싹이 돼 몸 밖으로 돋아나며 이들은 얼굴표정에서 주고받은 대화속에서 한 사람의 인격을 만들어 갑니다. 그래서 삶은 자기 생각을 닮는다고 했습니다. 새해에는 좋은 생각과 지혜로운 선택으로 희망이 넘치는 한해가 됐으면 합니다.
민주평통영광군협의회에서는 통일에 관한 의견수렴은 물론 봉사하는 마음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화합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삶은 공중에서 5개의 공(일, 가족, 건강, 친구, 영혼)을 돌리는 저글링 같은 것이라고 했습니다. 5개의 공 가운데 ‘일’ 만은 고무공이어서 떨어뜨려도 다시 튀어 올라오지만 나머지 공은 유리공으로 떨어지면 깨지고 맙니다. 군민 모두에게 이 5개의 공들이 균형을 유지하면서 서로 용서하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풍요로운 새해가 되길 바랍니다.
영광 생활체육 발전위해 노력 기울이겠다
김준성 회장 / 영광군생활체육회
존경하는 6만 영광군민 여러분! 그리고 4,000여명의 생활체육동호인 여러분!
2010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희망찬 경인년 새해를 맞아 가정 화목하시고 건강하기를 기원합니다.
지난해 우리 영광생활체육회는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6만의 군민이 생활체육으로 건강을 증진시키고 건전한 사회분위기와 군민을 하나로 화합하는데 노력했습니다.
대규모 생활체육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와 참여를 통해 명실상부한 생활체육 군으로 무한한 자긍심을 느끼게 됐으며 동시에 전국의 생활체육 동호인들에게 관광영광의 이미지를 홍보하기도 했습니다.
그 어느 때보다 2010년 경인년에는 많은 군민들이 생활체육으로 자신과 가족의 건강을 지키려는 한해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군민들이 이웃들과 즐거운 마음으로 생활체육을 즐기며 건전하고 밝은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동참할 수 있도록 우리 생활체육 관계자들이 앞장 서 나아가겠습니다.
또한 영광군민 여러분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생활체육을 활용할 수 있도록 관련 시설의 확충에도 힘을 기울이겠습니다.
끝으로 다시한번 6만 영광군민과 4,000여명의 생활체육동호인 여러분의 가정에 기쁨과 축복이 가득하시고 소망하시는 일들이 모두 성취되시길 기원 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봉사하는 곳에 언제나 새마을회가 함께 하겠습니다
김영선 회장 / 영광군새마을회
온 누리에 희망의 빛이 충만한 경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군민과 새마을가족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 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지난 2009년은 참으로 다사다난 했던 한해였습니다. 세계적인 경기침체속에 우리 서민들은 고통스런 한해를 보내야 했으며 특히 정치권이 난장이 되면서 우리는 두 전직 대통령을 잃는 슬픔을 겪었습니다.
한발과 폭설, 태풍 등 세계적으로 기상이변이 속출하면서 지구촌 곳곳이 몸살을 앓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 모든 상처를 딛고 호랑이의 우렁찬 포효속에 경인년 새해의 여명이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국민소득이 2만달러를 넘어 서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될 것이며 우리들의 따뜻한 마음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할 것이므로 우리는 결코 외롭지 않을 것이라 믿습니다.
우리는 지난 한해동안 취약계층 노인들의 일자리사업을 시작으로 외국인주부들을 위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설립과 함께 노인, 이주여성 등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회적일자리창출사업을 추진하면서 내외의 많은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사업의 성공을 위해 모두가 땀 흘려 일했습니다.
아무쪼록 새해를 맞이해 다시한번 감동과 희망을 열어 가는 새마을운동을 펼쳐갈 것을 다짐하면서 군민여러분과 새마을가족 여러분들의 행복과 건승을 기원합니다.
마을이장 비롯한 군민 모두가 혼연일체 돼 지역발전 노력
정암균 지회장 / 전국이통장연합회 영광군지회
존경하는 6만여 군민 여러분!
희망찬 2010년 새해 아침이 밝았습니다. 경인년 새해에도 군민여러분의 각 가정마다 만복이 가득하시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순조롭게 이뤄지는 뜻깊은 한해가 되길 바랍니다.
아울러 지난 한해동안 보내주신 따뜻한 성원에 감사드리며 금년에도 영광군정의 값진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어느 한해 소중하지 않는 해가 없습니다만 금년은 대내외적으로 거센 도전과 변화의 물결속에 할일이 많은 한 해가 될 것입니다.
올해는 292개 마을 이장을 비롯한 군민 모두가 혼연일체가 돼 우리지역을 찾는 투자자와 기업가들에게 보다 친절하게 안내하고 끌여들여 ‘대한민국 1등 군’으로 도약할수 있도록 앞장서야 할 것입니다.
또한 지역이미지 제고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올해도 전국의 관광객들이 우리지역을 찾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군민모두 친절과 청결을 생활화해 ‘다시 찾고 싶은 영광’의 아름다운 이미지를 부여하고 옥당고을의 옛 영화를 되찾는 굴뚝없는 관광산업을 육성하여 ‘관광도시’로 성장하는 기회로 삼아야 할 것입니다.
끝으로 경인년 새해에도 군민의 도든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