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보리가공 상품화 등 25개 사업 41개소 지원
영광군농업기술센터(소장 김장옥)가 <2010년 농촌지도시범사업> 신청을 오는 29일까지 받는다.올해 농촌지도사업은 농산물 수입개방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소득증대를 위해 총 11억8,700만원을 투입해 식량작물, 소득작물, 특용작물, 경영축산, 생활자원과 지역농업특성화사업 등 총 5개 분야 41개소에서 추진된다.
사업신청 농업인에 대하여는 사업추진여건 등 타당성 검토와 조사를 거친뒤 대학교수, 농업관련기관, 학습단체관계자 등 20명으로 구성된 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통해 오는 2월15일까지 대상자를 확정해 사전교육을 실시한후 3월중에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한편 농촌지도시범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yeo nggwang.go.kr/agriculture) 확인 또는 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 350-4840)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