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탕 먹고 큰일날 뻔”
“복탕 먹고 큰일날 뻔”
  • 영광21
  • 승인 2010.01.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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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모기관 간부급 직원 7~8명이 법성면 법성리에 위치한 모식당에서 복탕을 먹은후 고통을 호소하며 복어독에 감염된 증세를 보이며 병원으로 긴급 후송됐다.

이들은 18일 오후 복탕을 먹은후 평소와 다른 증상을 보여 영광종합병원 응급실에서 진료를 받았지만 일부 일행이 상태가 호전되지 않자 저녁 9시경 광주 조대병원으로 옮겨 치료를 받고 현재 회복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