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은 최근 2009년도 희망근로 참여자에게 지급된 상품권의 조기회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이 지난해 11월말 4억2,000만원의 상품권을 지급했으나 25일 현재 97.6%인 4억1,000만원이 회수됐다.
나머지 1,000만원 상당의 상품권 유통기간이 2월말 종료됨에 따라 미사용 상품권의 빠른 사용을 당부하고 있다.
군은 홈페이지 우측 빠른 메뉴에 지난해부터 관내 식당, 약국, 주유소 등 410개 업체의 희망근로 상품권 가맹모집현황을 게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