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권(사진 왼쪽) 전남도의원과 염산출신 박영용씨가 각각 전남도의원 1, 2 선거구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군남출신인 민주당 이동권 의원은 조선대학교 법정대학 법학과를 마쳤으며 지난 2006년 전남도의원으로 당선돼 현재 활동중이다.
염산 두우리 출신으로 알려진 무소속 박영용(49) 예비후보는 호남대학교 관광경영대학 경제학과 1년 재학중이며 전남일보 본사를 비롯한 전북지역 사회부 기자를 지냈으며 현재 광주광역시생활체육인라인스케이트 이사를 맡고 있다.
영광군의회 이종윤 의원 의정보고서 발간
영광군의회 이종윤 의원이 그동안의 의정활동 내용을 모아 의정보고서를 펴냈다.
이번 발간된 의정보고서는 전국 기초의원중 최초로 맞춤형 노인복지정책을 펼 것을 주문하는 노인문제를 발로 뛴 내용과 영광관내 낙후지역을 대상으로 대형 프로젝트를 마련해 대폭 지원해줄 것에 대한 요구, 소외지역과 소외계층, 서민들을 위한 의정활동을 담고 있다.
또 영광군 전체학생을 대상으로 무료급식을 실시해야 한다는 소신으로 현재 50명 미만의 초ㆍ중학교에 무료급식을 실시하고 있다는 내용 등이 수록돼 있다.
무소속 장재곤씨 민주당 한연섭씨 단일화 합의
군남면 출신 무소속후보로 군의원 출마를 준비해온 영광군장애인협회 장재곤(사진 왼쪽) 회장과 민주당 공천을 받기위해 준비하고 있는 같은 군남출신의 한연섭씨가 단일화에 합의했다.
단일화 각서문서는 한연섭씨가 민주당 공천을 받아 민주당의 후보자자격후 무소속 장재곤씨와 민주당 한연섭씨가 가선거구 유권자 1,000명을 표본으로 응답자 40% 이상중 %가 높은 후보를 군남면 단일후보로 결정하는 것으로 작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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