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1학년 돼서 기분 좋아요”
“엄마 1학년 돼서 기분 좋아요”
  • 영광21
  • 승인 2010.03.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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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영광전역 초·중·고 입학식 열려
기대와 설레임이 교차하는 입학식이 2~3일 관내 초·중·고등학교에서 일제히 열렸다.
사진은 2일 영광초등학교 1학년 입학식 장면이다.
신입생, 학부모, 교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입학식은 신입생 환영사, 신입생·재학생간의 상호인사 등으로 진행됐다.

봄비와 꽃샘추위 속에 열린 입학식에서 만난 1학년 꼬맹이의 똘망똘망한 눈빛이 미래의 희망을 말해주고 있다.
입학식을 마친 관내 초·중·고등학교에서는 신입생들 저마다 기대를 갖고 희망찬 포부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