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정취를 물씬 풍길 수 있는 노란색 팬지가 지난 겨울부터 꽃망울을 준비해 따스한 봄 햇살을 마중하며 하나씩 꽃망울을 터뜨리고 있다. 이번 봄꽃은 다년생 꽃인 꽃잔디(홍설) 60만본, 고급초화류 40만본 등 총 100만본을 10일부터 심기 시작해 불갑사관광지구, 불갑수변공원, 백제불교최초도래지, 영광읍내 가로화분 등에 4월초까지 심을 계획이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광21 다른기사 보기